블로그 이미지

시로의 블로그

시로와 쿠의 블로그입니다.

고3 블로거 모임 후기 :: 2007. 12. 20. 23:27


어제 고3 블로거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억이 남는 얼굴들은 바나나, 온새미, 스구루 형, 가우리, 프리스트, 김태형, 레이, 리사코 이고
미안하게도 아키하, 시브리즈, 매버릭의 얼굴은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는다.
내 기억력은 1시간이 가질 않았다.  OTL 다음번에 모일 때 어버버 하면 낭패인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다. 스타일 샾에서 나와 쿠님 그리고 같이 도착한 3명과 일단 자리에 앉아

“....”

침묵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온새미가 와서 어색함이 조금 풀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전부 노트북 UMPC 닌텐도 PDA등등을 꺼내서 만지작거리는데 그중 UMPC의 크기를 보고 놀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출석(?) 인원체크를 하고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나는 여기서 반 정도는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중엔 서로 블로그 링크를 즉석에서 교환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다리 타기

2시간동안 nt노벨을 걸고 간단한 토너먼트 게임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pc방으로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루루 12명이 움직이니 굉장한 대 인원 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뒤 닭갈비집에서 불고기[맞나?]+볶음밥을 시켜먹었다. 의외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밥을 다 먹고 남은 돈으로 디저트를 먹을 것인가 아니면 노래방을 갈 것인가 하다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이때 레이, 리사코와 같이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하며 닉네임을 물어봐서 이 둘은 잘 기억할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디저트를 먹은 다음 오락실에 가서 오락을 조금 하고 헤어졌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뭐랄까 2시에 만나서 9시에 헤어졌는데 시간이 금방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렸다.
그리고 일부로 사진은 얼굴이 안 나온 것들로 골랐는데 조금 나온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3 여러분! 



모두, 가고 싶은 대학에 붙길 바랍니다!
  





대박!           합격!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07. 12. 20. 23:27
||